리그오브레전드 신스킨 가상으로 만들어봤어요

리그오브레전드 신스킨 만들기

 

리그오브 레전드 일명 롤을 가끔 합니다. 신스킨에 대한 일러스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했는데 그 시기가 이렇게 빨리 다가올 줄은 몰랐어요. 야스오, 블리츠 등 몇몇 챔피언들의 스킨을 가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. 재미있네요.

 

 

나무꾼 야스오

칼이 없으면 부러진 나무로도 싸울 수 있는 나무꾼 야스오. 손가락이 이상하게 나왔지만 느낌이 좋아서 ㅎㅎ 은퇴 후 은둔하고 지내는 야스오. 나무를 하고 있는데 적이 마주쳤다는 설정입니다. 이미 줘패서 나뭇가지가 부러진 걸 수도.

 

야스오 스킨

 

좀비 고철 블리츠

좀비처럼 생긴 고철덩어리. 빨리 뛰면 초록색 오일이 나온다는 설정. 기계음도 좀비의 목소리

좀비의 시대가 도래했다.

 

블리츠 스킨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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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만 부족장 가렌

목소리도 변경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. 짧고 뭉툭한 칼이 포인트. 야만 시리즈로 챔피언 여럿에 적용하려고 합니다. 이거 좀 괜찮은 듯. 이것 봐라 내가 멧돼지를 들고 있다고.

 

가렌 스킨

 

로봇 리신

대머리가 커버되는 핼맷을 증정했습니다. 격투할 때마다 전기가 나온다는 설정입니다. 큐로 날아갈 때 추진로켓이 발동됩니다. 미드저니가 리신도 잘 인식하는 것 같네요.

 

리신 신스킨

 

바다괴수 말파이트

말파이트 스킨을 만들 때 느낀 건데 참 경이롭네요. 이 정도면 따로 일러스트레이터가 필요할까 싶습니다. 바다에서 나오면 안 될 것이 나온 느낌 아닌가요? 굴렁쇠를 쓰나미로 대체합니다.

 

말파이트 신스킨

 

 

리그오브레전드 신스킨은 계속 뽑아보고 싶은 콘셉트입니다.